기사입력 2016.10.17 15: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프로 볼링선수에 도전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17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홍기는 "자유분방한 성격인데 매일 라디오 생방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가"라는 질문에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요즘 볼링 연습에 매진하느라 술도 끊었다"라고 답했다.
이홍기는 "요즘은 거의 볼링장에 산다. 김수현과 피 터지게 볼링 연습 중이다. 원래는 둘이 몰래 시험을 보고 알려드리려 했는데 기사가 나버렸다. 오히려 심야 시간에 일하는게 낫다. 라디오 생방을 끝내고 볼링장에 가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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