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7 12:01 / 기사수정 2016.10.17 12: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이돌 그룹 빅스와 몬스타엑스가 SBS '정대만'에서 오버워치 대결을 펼친다.
SBS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 '모비딕'에서 선보이는 '정대만'(정상의 아이돌, 대결로 만나다)은 가장 핫한 아이돌들이 다양한 종목으로 대결을 펼치는 본격 아이돌 배틀 프로그램. 앞서 FT아일랜드와 GOT7가 '리그 오브 레전드'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정대만'의 두 번째 대결 주인공은 빅스와 몬스타엑스로 두 팀은 인기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로 맞붙게 됐다. 빅스의 혁과 홍빈은 지난 5일 진행된 녹화에서 "몬스타엑스의 컴백과 함께 '정대만'에서 만나게 됐는데 오버워치 실력만큼은 우리가 한 수 위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더라도 머리에 화살이 꽂히게 될 것"이라며 대결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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