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 인피니트, 기념샷 공개…"이토록 우린 아름다웠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4주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16일 인피니트 멤버 엘은 "우린 이토록 아름다웠다"는 글과 함께 인피니트 단체샷을 게재했다.

이날 인피니트는 SBS '인기가요'에서 6번째 미니앨범 'INFINITE ONLY'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기가요' 굿바이 무대를 기념해 인피니트는 기존의 안무에 '목조르기 안무'를 재치있게 섞어 웃음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피니트는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목조르기 포즈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타이틀곡 '태풍'으로 약 4주 동안 활동한 인피니티는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방송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avananh14@xportsnews.com / 사진 = 엘 인스타그램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