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4 09:43 / 기사수정 2016.10.14 09: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채널A 신규 음악예능 프로그램 '마법 같은 선곡쇼 싱데렐라' 첫 녹화에서 MC 김희철과 이수근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아는 형님'에서 '찰떡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김희철, 이수근은 '싱데렐라' 녹화 시작 전부터 남다른 궁합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 먼저 도착한 김희철이 "수근이 형은 어디 갔냐, 왜 내 눈에 보이지 않느냐"며 이수근을 애타게 찾은 것. 마침내 조우한 둘은 반짝거리는 서로의 의상을 칭찬하며 꼭 붙어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녹화가 시작된 후에도 환상적인 케미는 계속됐다. 대본에 없는 화려한 입담으로 촬영장을 시종일관 폭소케 한 것. 패널들이 "한 두번 맞춰본 '케미'가 아닌 것 같다"며 "둘이 (사전에) 입을 맞춰본 것이냐"고 묻자 김희철은 "아니다. 우리는 이제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안다"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