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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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母 "아들 게임정모? 이 정도일 줄이야" 한숨

기사입력 2016.10.14 09:35 / 기사수정 2016.10.14 09:35

김주애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게임 마니아 김건모의 게임에 대한 열정에 어머니가 한숨을 쉬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건모가 평소 즐겨하는 게임 정모(정기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건모는 즐겨하는 게임의 자신이 속한 '클랜' 정모에 참여했다. 이날 김건모는 클랜 멤버들에게 게임 전략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진정한 '겜건모'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재미삼아 하는 줄 알았는데, 동호회까지 나가는 줄은 정말 몰랐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한숨과 함께 화를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 방송초부터 눈 뜨자마자 게임을 하는 것은 물론, 소개팅 자리에 나가서도 게임을 하는 등 한결 같은 초지일관 게임 사랑을 보여주며, 일명 '겜건모'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있다.
 
나날이 거듭되는 김건모의 예측불허 일상과 이에 뒷목 잡는 엄마의 리얼한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20분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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