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4 09:06 / 기사수정 2016.10.14 09: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평균나이 만 1세 로희와 모아가 의자매를 결성했다.
오는 16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2회에서는 ‘나를 변화시킨 사람들’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로희가 절친 모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아의 집을 방문한다. 이에 ‘모희 자매’의 재회에 기대가 한껏 증폭된다.
공개된 스틸 속 모아는 로희에게 고깔모자를 씌어주고 있다. 자신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로희에게 고깔모자를 양보하는 배려심 깊은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기태영-로희 부녀는 모아의 두 번째 생일 축하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기 부녀는 모아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이니셜을 새긴 머리띠까지 준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