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 "매회 시청률 상승, 뿌듯함 큽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인기를 끈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전국 시청률 5.6%(이하 닐슨 기준)로 출발, 6.2%, 7%, 7.8%, 8.4%까지 꾸준히 상승해왔다. 6회에서 8.8%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남지현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만큼이나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보니 이 분위기가 그대로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이 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청률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서 더욱 뿌듯한 마음이 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점점 우리 드라마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 같아서 매주 마음이 따뜻해져요. 드라마가 앞으로 반 조금 더 넘게 남았는데 지금 이 마음 변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청자 분들도 마지막까지 루이와 복실이의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등이 출연 중인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숲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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