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측 "고열로 병원치료 후 휴식…컨디션 고려해 스케줄 결정"(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 산들이 고열로 인해 병원치료를 받고 휴식 중이다.

산들은 11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감기로 인한 고열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 산들의 빈자리는 진영이 대신 채웠다.

이에 대해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금 산들은 병원에서 치료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향후 스케줄은 아티스트 컨디션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아티스트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들은 지난 4일 첫 솔로앨범 '그렇게 있어줘'를 발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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