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0 14:50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제시가 데뷔 후 열 명이 넘는 남자연예인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한 제시는 데뷔한 이후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은 처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세 명 이상의 남자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봤냐"는 DJ김영철의 질문에 "좀 더 된다"며 "이래봬도 나도 여자고, 열 명도 넘는다"고 화끈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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