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감독 팀 버튼)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23만62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99만8125명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8일 기록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은 계속해 저력을 발휘하며 오늘(10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맨 인 더 다크'(감독 페더 알바레즈)는 13만5895명의 관객을 동원해 56만8025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수라'(감독 김성수)는 7만184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47만177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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