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갑작스레 떨어진 기온에도 야외취침을 감행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는 11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는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자 청춘들이 야외 취침에 도전한다.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이 텐트 취침을 마다하고 야외에 잠자리를 마련한 것.
직접 팬 장작으로 피운 모닥불을 중심으로 잠자리를 마련한 그들은 진정한 가을 캠핑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 했으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올해 들어 맞이하는 첫 추위에 결국 김광규는 참지 못하고 "누가 캠핑하자고 했냐"고 불평한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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