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9 15:12
[엑스포츠뉴스 경기(고양), 김선우 기자] '미생' 김원석 감독이 이성민을 캐스팅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tvN10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내일 봅시다, 미생' 세션에 김원석PD를 비롯한 출연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원석PD는 "'미생'을 만들 때 처음에는 걱정이 정말 많았다"라며 "이성민의 캐스팅을 위해 제작 1년 전부터 매달렸다. 그 안에 좋은 영화들 많이 왔는데 '미생' 때문에 못하셨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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