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9 15:22 / 기사수정 2016.10.09 15:22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이성태 감독이 '두 남자' 연출을 하면서 중점을 뒀던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9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CGV센텀시티에서는 영화 '두 남자'(감독 이성태)의 GV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성태 감독과 배우 김재영, 이유진, 정다은, 백수민이 참석했다. 주연 마동석과 최민호(샤이니 민호)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이성태 감독은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마동석, 최민호 씨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배역이 다 신인배우들이다. 또 예산이 그렇게 크지 않은 영화이기 때문에 여러 곳에 다 힘을 줄 수는 없고, 오직 배우들 연기만 가지고 열심히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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