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이 박보검의 자리를 빼앗은 모습이 포착됐다.
8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달하더군요. 권력의 맛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자리에 앉아 서신을 읽고 있다. 또 그는 극중 영의 호위무사 김병연의 옷을 입고 있어 마치 역모에 성공해 자리를 뺏은 것 같은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곽동연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