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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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누나와 서장훈의 혼담, 최고의 1분 '13.6%'

기사입력 2016.10.08 09:4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고의 1분은 '토니안 누나'가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6회 연속 시청률 1등을 유지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최고의 1분은, 그동안 출연진들이 차지한 것과는 다르게 이색적으로 어머님의 토크에 등장한 '토니안의 누나'의 몫이었다. 이날 김건모의 3 대 3 미팅이 실패로 끝난 뒤, MC 신동엽은 토니안의 누나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토니안의 엄마는 "아직 시집 안갔다. 시집갈 생각이 없는 듯하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에 다른 어머님들의 관심이 한순간에 집중됐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그렇게 미인은 아니다"며 시크한 모습을 보였지만 앞에 있던 MC서장훈을 보더니 "올해 나이가 몇 되었냐?"며 급하게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장훈도 "토니가 처남이면 좋다"며 맞장구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13.6%'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이밖에도 이날 허지웅은 아버지에 대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을 담담하게 펼쳐놔 어머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박수홍과 토니안은 각각 감춰온 클럽댄스 퍼레이드와 쓰레기로 가득찬 냉장고를 공개해 어머님들의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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