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5 11:5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안소영이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영화 '애마부인'에서 애마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른 안소영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안소영은 자신에게 덧씌워진 ‘에로배우’라는 굴레에 대해 "전혀 내가 다진 것하고는 관계없이 그냥 몸뿐인 배우가 되어버렸다"며 "그냥 에로배우가 되어 버린 것이다. 평생을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줄은 몰랐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제는 그냥 '배우'이고 싶다"며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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