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4 16:01 / 기사수정 2016.10.04 16: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4일 방송될 올리브TV ‘8시에 만나’ 3회에서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혼밥 고수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토니안은 단체 손님이 많은 음식점에서 당당히 혼밥을 시도했다. 이에 MC 정진운이 토니안에게 “거기서 혼자 밥 먹으면 안 민망해요?”라고 묻자, 토니안은 “요즘 혼밥, 혼밥 하는데, 저는 혼밥 20년 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토니안은 “누군가와 밥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불편하다"며, "밥 먹는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혼자 밥 먹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서 김재덕과도 같이 먹지 않고 따로 방에 가서 먹는 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 “살면서 한 번도 혼밥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밝힌 장동민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혼자 먹는다고 하면 불안해지고,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는 것 같다”라며 토니안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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