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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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MC그리 "父 김구라의 성공, 3할은 내 몫"

기사입력 2016.10.03 23: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MC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의 성공에 자신의 공이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8회에서는 한국 대표로 MC그리가 등장했다.
 
이날 '비정상회담' 최초로 미성년자 대표가 등장했다. 김구라의 아들 MC그리였다. 앞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아들이 원하는 건 다해주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던 김구라.

이에 대해 MC그리는 "저 나름대로 돈도 벌고 있고 도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아버지 이미지가 안 좋지 않았냐. 제가 어릴 때 귀여운 맛으로 아버지 이미지를 향상시킨 것 같다. 아버지 성공의 3할 정도는 보태드린 것 같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MC그리는 "지금은 아버지와 같이 자지 않는다. 뽀뽀도 3개월 전까지 하다가 데뷔하고나서 끊었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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