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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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택연 "2PM 멤버 4명이면 삼겹살 100만원 어치는 거뜬"

기사입력 2016.10.03 21:55 / 기사수정 2016.10.03 23:1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2PM 택연이 양꼬치 40개는 기본으로 먹는 대식가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2PM 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2PM 멤버들끼리 삼겹살 100만원 어치를 흡입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진상을 요구했다. 택연은 "6명이 다 같이 먹은 것도 아니고 4명이서 먹은 것"이라며 "저희가 한 때 짐승돌이라 불리면서 운동 많이 할 때다. 고등학교 체육과 같았는데, 미친듯이 먹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가인 역시 "양꼬치를 먹으러 갔는데 상상 이상으로 먹는다. 씹고 삼키는 건지 싶을 정도"고 증언했고 택연은 "40개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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