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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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 37명, 日 '휘닉스 교육리그' 참가위해 2일 출국

기사입력 2016.10.02 14:55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 37명이 3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휘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2일 오후 4시1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두산은 젊은 유망주 선수들의 경기 운영 능력과 기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집중적인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일본 교육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리그는 두산, 한화, LG 등 국내 3개 구단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 1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두산베어스는 5일부터 24일까지 18번의 실전 경기를 가진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단은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 2016 휘닉스 교육리그 참가 명단

코치(7명)-공필성(2군 감독), 최해명, 송재박, 이광우, 구강현, 김진수, 후지오

투수(12명)-이동원, 홍영현, 한주성, 강동연, 조승수, 오석, 남경호, 임진우, 이원재, 장민익, 함덕주, 박진우

포수(2명)-정인석, 신창희

내야수(6명)-김민혁, 정진철, 문진제, 양구렬, 황인태, 정기훈

외야수(4명)-이우성, 이성곤, 김인태, 이찬기


훈련지원(1명)-김창욱

직원(5명)-김정균, 엄경훈, 서지원, 박대혁, 홍성대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 ⓒ두산 베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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