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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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탄생' 측 "어반자카파·강타, 프로듀서로 합류"

기사입력 2016.09.30 11:32 / 기사수정 2016.09.30 11:3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노래의 탄생'에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tvN '노래의 탄생'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그룹 어반자카파와 가수 강타가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강타는 다음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45분 프로듀성 대결을 펼치는 뮤직 배틀 쇼다.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션들을 직접 선정한 후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한다. 지난 4월 파일럿 당시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노래의 탄생'에는 윤상&스페이스카우보이, 윤도현&허준, 뮤지&조정치를 비롯해 바이브와 작곡가 킹밍, 작곡가 돈스파이크,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합류했다.

오는 10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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