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마니아' 재경,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뷰티 마니아로 알려진 레인보우 재경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30일 공개된 화보에서 재경은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해냈다. 올 가을 대표 트렌드인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과 시멘트 아이섀도우를 매치한 룩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모든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
 
재경은 "평소 무대 메이크업을 직접 할 정도로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화보 촬영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바비 브라운 브랜드 측은 "재경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다양한 룩을 소화해내는 능력 등이 바비 브라운의 하반기 메이크업 룩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재경의 발탁 이유를 밝혔다.
 
재경과 함께 진행한 바비 브라운의 FW 2016 화보는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바비브라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