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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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도봉순' 출연 확정…"'화랑'과 다른 모습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9.29 14: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형식이 내년 상반기 작품을 일찌감치 결정했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박형식이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형식은 자수성가한 젊은 CEO 안민혁 역을 맡아 '츤데레'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KBS 2TV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사랑하는 은동아'로 필력을 뽐낸 백미경 작가와 '욱씨남정기' 이형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배우 박보영이 도봉순 역으로 출연을 확정해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다. 100% 사전 제작으로 내년 1월 편성됐다.

박형식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화랑 : 더 비기닝'을 마무리 지었으며, 곧 '힘 쎈 여자 도봉순'에 촬영에 돌입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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