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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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산·사직 경기 우천 취소…NC 창단 첫 더블헤더

기사입력 2016.09.28 16:5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O리그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2016 KBO리그 NC와 삼성의 경기가 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29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NC 창단 첫 더블헤더 경기다. 양 팀의 더블헤더 제1경기는 29일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후 20분 뒤에 시작한다. 

한편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도 우천 순연됐다. 롯데와 kt의 경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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