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8 15:06 / 기사수정 2016.09.28 15: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인기가요’가 또 한 번 새 단장에 나섰다.
오는 10월 2일 방송부터 ‘인기가요’의 프로그램 로고와 편성이 변경된다. ‘인기가요’의 새 편성 시간은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기존보다 3시간 반가량 앞당겨졌다. 무대와 스피커를 형상화한 새 로고도 만들었다.
‘인기가요’는 지난 7월 새 MC로 김민석과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을 영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여성 MC 2명에 남자 MC 1명이라는 조합과 친자매인 공승연과 정연의 동반 캐스팅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들이 함께 선보인 신고식 무대는 음악방송 역사상 최고의 MC 신고식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는 등 화제성도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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