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8 11: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파이널행을 확정 지은 나다가 “데뷔 후 주목 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주인공이 됐다.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각오로 파이널에 임하겠다"고 밝혀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30일 방송될 ‘언프리티3’ 마지막 회에서는 도끼 프로듀서의 파이널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필사의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주 세미파이널 대결에서 어리지만 탄탄한 실력으로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전소연을 누르고 대망의 파이널행 티켓을 손에 넣은 나다가 마지막 트랙을 얻기 위한 남다른 각오를 불태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다는 파이널까지 올라온 소감을 밝히며 “제가 정말 좀비였다. 극적으로 올라온 세미파이널 무대가 마지막일 줄 알고 최선을 다했는데, 파이널 무대까지 기회가 주어져 믿기지 않는다. 오랜 기간 연습하고 듣고 연구해왔던 것들이 ‘언프리티3’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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