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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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호란 "나는 휴대폰 중독" 고백

기사입력 2016.09.26 13: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호란이 JTBC '비정상회담'을 찾는다. 

26일 방송하는 '비정상회담'에는 호란이 한국 비정상대표로 출연해, 멤버들과 '현대인의 병'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를 선보인다.

이날 호란은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했다. 그는 "라디오 DJ를 하며 다양한 사연을 접하다 보니, 요즘 사람들이 다들 ‘마음의 병’ 하나씩은 안고 있는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호란과 함께 공포증부터 각종 강박증까지 현대인의 병에 대한 글로벌 공감 토크 시간을 가졌다. 호란은 심해 공포증, 주사 공포증 등 다양한 마음의 병을 지닌 멤버들의 고백에 심리학 전공 지식을 살려 조언을 전한다. 

또 호란은 "나도 병이 많다"며 휴대폰 중독임을 고백, 24시간동안 휴대폰을 손에서 떼지 않기 위한 본인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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