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3 18:59 / 기사수정 2016.09.23 18: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앞두고 고가의 선물 금지에 나섰다.
23일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클럽 창단식 때 고가의 선물은 절대 금지한다며 1만원대의 집들이 선물로 대체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이번 창단식은 박해진이 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선물도 집들이에 어울리는 선물로만 받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팬들의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집들이 선물이 무대 위에 세팅 되고 박해진과 함께 선물 공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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