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박환희가 조정석과 친분샷을 공개했다.
21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벌써 수요일이에요. 오늘 밤 10시, SBS에서 또 만나요. 효진 선배님과 정석 선배님만 만나면 팬으로 등극하는 금수정... 울 선배님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조정석과 얼굴을 맞대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박환희 옆의 조정석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김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조정석과 박환희는 현재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프로페셔널한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집 딸이자 SBC 아나운서인 금수정(박환희)로 출연 중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