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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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미씽9' 남자주인공 물망…"확정 NO,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9.21 17:38 / 기사수정 2016.10.01 22: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경호가 '미씽9'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할까.

드라마 '미씽9'의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정경호가 '미씽9'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씽9'은 원래 '피크닉'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드라마로, 잘나가는 아이돌이자 까칠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과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추락하면서 섬에 표류하게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강하늘과 걸스데이 혜리 등이 주연 물망에 올랐으나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의 한정훈 작가가 집필하게 되면서 설정이 바뀌었고 주인공 연령대가 높아졌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이후 휴식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정경호가 '미씽9'으로 복귀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미씽9'은 MBC가 편성을 논의 중이며 내년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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