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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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새로운 경지'…'맨 인 더 다크', 리뷰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16.09.21 08:32 / 기사수정 2016.09.21 08: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맨 인 더 다크'(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해외 언론의 찬사가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맨 인 더 다크'는 거액의 현금을 노린 10대 빈집털이범들이 눈먼 노인의 집에 갇히며 겪게 되는 극한의 공포 스릴러.

고전 '이블 데드'를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해 공포 영화계가 주목할만한 신예로 떠오른 페데 알바레즈 감독과 제작진이 뭉쳐 한층 강렬해진 서스펜스와 스릴을 선사한다.

'맨 인 더 다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8월 26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2016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장르로는 유일하게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것은 물론 해외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올해 최고의 공포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는 '맨 인 더 다크'에 대한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은 '맨 인 더 다크'의 독특한 설정, 기발한 연출력, 배우들의 파괴력 넘치는 연기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호평과 찬사를 쏟아냈다.


'공포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COLLIDER), '히치콕과 데이빗 핀처를 섞어놓은 감독'(SLASH FILM), '서스펜스의 새로운 거장, 페데 알바레즈'(WE LIVE ENTERTAINMENT), '공포 영화의 마스터피스'(SCREEN RANT), '최근 20년간 가장 뛰어난 공포 스릴러'(FILMMAKER MAGAZINE),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영리한 스릴러'(HEROICHOLLYWOOD), '관객들을 밀실 공포증에 빠뜨릴지도 모를 영화'(INDIEWIRE), '올해 영화계 최고의 악인으로 남을 스티븐 랭'(BLOOD-DISGUSTING) 등 영화가 선사하는 극한의 공포와 관객들이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영리한 스릴러를 탄생시킨 페데 알바레즈 감독에 대한 극찬, 강렬한 악역 연기를 펼친 배우에 대한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스릴러로 가을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맨 인 더 다크'는 오는 10월 6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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