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9 15:04 / 기사수정 2016.09.19 15: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재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캐스팅됐다.
'떠오르는 대세' 김민재는 지난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로 데뷔한 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두번째 스무살', '처음이라서', '마이 리틀 베이비'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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