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헬로 프렌즈' 차태현이 친구 추가 하고 싶은 아재 1위를 차지 했다.
18일 방송된 KBS2 '헬로 프렌즈-친구추가'(이하 '헬로 프렌즈')에서는 삼촌들과의 세대차이 극복에 나
선 아이돌 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돌이 꼽은 친구 추가 하고 싶은 아재는 차태현이었다. 차태현은 20표 중에서 7표를 받았다.
이에 허지웅은 "이거 정치적인 거 아니냐. 가수 선배라서 차태현을 뽑은 것 같다"라고 주장했고, 윤종신은 "나도 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진 결과 발표에서 꼴찌를 차지한 아재는 20표 중 1표를 받은 허지웅이었다. 허지웅은 2등으로 밝혀진 서장훈이 으스대자 "그만해라"고 버럭 소리를 질러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