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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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하늘 "신혼생활 행복…남편이 김치볶음밥 잘해줘"

기사입력 2016.09.17 21:4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신혼 생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김하늘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하늘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니 좋다. 내가 요리를 해주는 편이다. 이제까지 한 요리는 모두 잘됐다. 특히 전복낙지삼계탕에 자신있다"며 신혼 생활에 대해 말했다.

또 남편은 어떤 요리를 해줬냐는 질문에는 "남편은 김치볶음밥을 잘한다. 그거 하나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관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예쁜 골반에 대해서는 "어릴 적에는 골반이 큰게 콤플렉스였다. 크니까 장점이 되더라"고 자랑스레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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