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대세남 남궁민, 예능서도 통했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노래싸움-승부’가 남궁민의 스페셜MC 출연으로 남궁민 효과를 톡톡히 봤다.
 
16일 방송된 ‘노래싸움-승부’를 통해 남궁민은 11년 만에 예능MC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매끄러운 남다른 진행실력과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노래싸움-승부’는 파격캐스팅을 통해 남궁민을 스페셜 단독MC로 내세워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색다른 진행과 냉정과 코믹을 오가는 진행으로 추석 안방극장을 사로 잡을 것을 예고한 것,
 
이날 방송된 노래싸움-승부는 남궁민의 마법이 통한 것 일까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1위에 등극 남궁민 효과를 톡톡히 본 것과 더불어 정규편성의 기대감까지 불러 일으키며 다시 한번 대세남의 면모를 입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