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환희, 한복 사진 공개 "행복한 추석 보내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추석을 맞아 김환희의 한복 사진이 공개됐다.
 
美 버라이어티지가 선정한 '2016 유스 임팩트 56'에 선정될정도로 영화 '곡성'을 통해 주목받은 김환희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환희는 "'추석'하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올 추석 연휴 동안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가족들과 오래 함께 있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김환희는 "모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깜찍한 인사를 덧붙였다.
 
김환희는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효은 역을 맡아 김하늘과 신성록의 딸로 등장한다. '공항 가는 길'은 2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