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의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을 오는 15일 다시 본다.
14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이 준비한 추석선물세트 2탄!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 9월 15일(목) 저녁 8시 40분! #무한도전 #추석특집 #무한상사"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2주에 걸쳐 방송됐던 '2016 무한상사'는 추석을 맞아 15일 오후 8시 40분부터 11시까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 과정과 1~2편 전편이 통합해서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특집 무한상사는 '위기의 회사원'이란 부제로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김혜수, 이제훈, 쿠니무라 준, 빅뱅 지드래곤 등이 특별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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