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4:19
연예

'내일은 시구왕' 신수지-태미, 세기의 시구 라이벌 대결

기사입력 2016.09.14 17:2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시구로 유명세를 타며 일약 시구 스타로 떠오른 신수지와 태미가 SBS 추석 특집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한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는 리듬체조를 접목한 일명 '백 일루전' 동작으로 시구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인물이고, 전 태권도 국가대표 태미 또한 제자리에서 점프해 360도 공중회전 돌려차기를 선보이며 태권 시구를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모두를 놀라게 한 시구 퍼포먼스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까지 오른 그녀들이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최고의 시구왕 타이틀을 놓고 제대로 맞붙는다. 이들은 야구장에 등장만으로도 모두를 주목시키며 '시구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출연자들을 기립박수 치게 만든 신수지와 태미가 '내일은 시구왕'에서 어떤 새로운 시구로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연, '시구왕' 타이틀을 거머쥘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신수지와 태미의 뜨거운 진검 승부는 오늘(14일) 오후 5시 50분 SBS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