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13 14:32 / 기사수정 2016.09.13 14: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MBN '코미디 청백전-사이다' 녹화 현장에서 "박나래 씨의 고향집을 방문해 부모님으로부터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 '사이다'에서 '한 장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성광은 "박나래 씨와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이 사진을 준비했다. 박나래 씨는 보면 알 거다. '박나래 씨 아시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박나래는 사진 속 박성광의 모습을 본 후 폭소를 터트려 사진 속 두 사람만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박성광은 "박나래 씨 고향이 목포다. 목포에 행사를 갔다가 박나래 씨 어머니가 하는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다. 손님들이 계시면 사진도 찍어드리고 식당에 힘이 되어 드리고자 갔는데, 그때 어머니로부터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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