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5 15:06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를 5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전헀다.
'건쉽배틀: 세컨드워'는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하며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 받은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이다. 사실적인 조작감과 낮은 설치 용량, 풍부한 전쟁 콘텐츠 등 원작의 차별화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다양한 게임 모드와 효과를 적용했다.
다양한 테마의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모드'를 비롯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 매일 특수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특수 작전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3인칭 시점이 아닌 1인칭 시점에서 전투를 진행하는 '콕핏 모드'는 마치 조종석에 앉아 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세컨드워'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게임 '건쉽배틀'과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이달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출석 일수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단계별로 에피소드를 완수하는 유저에게도 보상을 지급한다.
헬리콥터 액션 게임 '건쉽배틀: 세컨드워'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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