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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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시각장애인 손잡고 마라톤 완주 '훈훈'

기사입력 2016.09.05 14: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레이양이 시각장애인의 가이드 역할을 했다.

레이양은 3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시각장애인 파트너의 손을 잡고 코스를 완주했다.

레이양은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가 강습 등 시각장애인 건강 증진에 관심을 기울인 바 있다.

이에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이 주관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레이양은 11월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미모의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토비스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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