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마고 로비를 눈여겨 보고 있다.
4일(현지시각) 미국 OK매거진 등 복수의 현지매체는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2'의 여주인공으로 마고 로비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는 마고 로비가 영화와 적합한 캐스팅이라 생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탑건'은 지난 1986년 개봉한 영화로 톰 크루즈는 영화에서 전투기 조종사 역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톰 크루즈는 기획 중인 영화 '탑건'의 속편인 '탑건2'의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에 톰 크루즈의 상대 역은 누가 될지, '탑건'이 어떻게 만들어 질지 초미의 관심사다.
톰 크루즈가 눈여겨 보고 있는 마고 로비는 1990년 생인 호주 출신의 배우로 한국에서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 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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