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5 13:43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저 하늘이 태양이' 오승윤이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근육질의 섹시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오승윤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오승윤은 극중 머리보다 주먹이 앞서는 사고뭉치지만 이복 누나 강인경(윤아정 분)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듬직한 상남자 강한수를 연기한다.
공개된 사진 속 웃통을 벗어제낀 오승윤은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과 야생마같이 탄탄한 말근육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미소년의 앳된 얼굴과 대비를 이루는 짐승남의 거친 반전매력이 여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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