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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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리지 "올해 밥줄 끊기는 줄 알았는데…MC 합류 기쁘다"

기사입력 2016.09.05 10:5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리지가 '화장대를 부탁해2'에 MC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그룹 애프서트쿨 리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있는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밥줄이 끊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화장대를 부탁해2'에 새롭게 MC로 합류하게 된 리지는 "올해 밥줄이 끊길 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리지는 "제 얼굴만 봐도 뷰티에 관심이 많을 것처럼 생기지 않았나. 일단 저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뷰티랑 잘 어울린다고 스스로 생각했다"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한채영, 이특과 함께 MC를 하게 돼서 기쁘다. 또 엄마, 아빠가 저를 많이 볼 수 있게 돼서 기분이 좋다"는 감격에 겨운 소감을 밝혔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시청자의 화장대에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메이크업, 헤어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주어진 20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오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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