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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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차승원 "유재석과 하는 프로, 늘 배고팠다"

기사입력 2016.09.04 19:0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차승원이 유재석과 함께 하는 프로는 늘 힘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차승원이 게스트로 등장, 런닝맵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냉면집 미션에서도 패한 블루 팀. 화이트 팀의 먹는 모습만 지켜보던 차승원은 "재석이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은 늘 이런 식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승원은 "늘 고되고 배고팠다. 아니면 이렇게 뜬금없이 비라도 오고"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유재석과 이광수는 "승원이 형 돈 있다"라고 거들었고, 이에 차승원은 지갑을 꺼내며 "내가 사주겠다. 오랜만에 동생들 밥 좀 사겠다"라고 선언했다. 제작진은 10분의 시간을 주었고, 결국 차승원은 멤버들에게 냉면, 계란말이 등을 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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