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3:30
연예

'아는 형님' 솔빈 "회사서 아재개그 막는다" 고민

기사입력 2016.09.03 23: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라붐 솔빈이 아재개그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3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임창정과 라붐 솔빈이 전학생이 출연했다. 

이날 솔빈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인데 회사에서 막는다고 밝혔다. 정답은 아재개그였다. 솔빈은 개념 대신 고양이념 등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아재개그를 실컷 내놨다. 

김희철은 솔빈의 말에 "왜 라붐으로 그룹명을 지었냐"고 물은 뒤 이내 "해외를 저격해 차붐으로 하지 그랬냐"고 해 만만찮은 개그감을 과시했다. 

이에 강호동은 "솔빈아 사장님 말씀 들어라"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