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2 09: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7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기대작 '맨투맨(Man To Man)'이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배우 박해진에 이어 최근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의 합류로 환상의 드림팀을 결성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PPL이 지상파 협찬 금액을 이미 넘어선 수준으로 물밀듯이 몰려 들면서 내년 방영 임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의 의기투합 소식만으로 '맨투맨'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케 한 것.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밀려드는 PPL 요청으로 현재 선정한 메인 협찬사들을 제외하곤 일절 받지 않고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관심에 감사하지만 과도한 PPL 남용으로 드라마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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