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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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신동엽, 허지웅母에 소개팅 제의 "父 소개하고파"

기사입력 2016.09.01 17: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허지웅의 어머니에게 급작스럽게 소개팅을 제의한다. 

오는 2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신동엽이 허지웅의 어머니가 혼자 있다는 이야기에 급작스런 소개팅을 제안한다. 

이날 신동엽은 "우리 친아버지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어 "저희 아버지 연세가 올해 82세 이시다"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덧붙였고, 허지웅 어머니는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신동엽씨가 아들이면 좋다"고 화답해 웃음을 선사한다 .

허지웅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나보다는 엄마가 먼저 연애를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내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은근하게 과시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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