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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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측 "9월3일 시각장애인돕기 마라톤 대회 지원"

기사입력 2016.08.30 11:50 / 기사수정 2016.08.30 11: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복면가왕’이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마라톤 대회에 함께 한다.
 
29일 MBC는 “9월 3일에 여의도에서 출발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함께뛰는 어울림마라톤대회’에 MBC ‘복면가왕’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돕기 함께뛰는 어울림마라톤대회’는 제2회째를 맞는 대회로,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이 주관, ‘MBC 복면가왕’ 프로그램 등에서 함께 지원한다.
 
9월3일 오전 9시에 여의도한강공원의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하며, 5km 걷기와 10km와 하프마라톤 부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각장애인들도 가이드러너와 함께 마라톤에 직접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고, 참가비는 시각장애인 복지 및 이동권 개선에 사용된다. 참여자들에게는 MBC 복면가왕팀에서 준비한 부채가 여러 경품들과 함께 지급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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