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 팀이 천만관객 돌파 축하의 자리를 가진다.
29일 '부산행'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부산행' 연상호 감독과 제작사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를 비롯해 출연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식사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행' 팀은 천만 관객 돌파 등 흥행을 거둔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오는 9월 5일 서울 한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등이 출연한 '부산행'은 지난 7월 20일 개봉한 이후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등 기록을 세운 가운데 2016년 첫 천만영화의 영광을 안게 됐다.
'부산행'은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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